도널드 트럼프는 롤스로이스 팬텀을 몰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을 듣는다
멜라니아 트럼프가 2014년에 촬영한 영상에서는 대통령이 아들 바론과 함께 운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 사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Blank Space”가 흘러나온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차량을 직접 운전하던 것이 그립다고 말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여러 기자들이 대통령이 운전대를 잡은 사진이나 영상이 있는지 조사에 나섰다.
그렇게 해서 멜라니아 트럼프가 2014년 12월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영상에서는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롤스로이스를 몰고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곡 “Blank Space”를 들으며 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대부운 부인은 뒷좌석에서 남편과 조수석에 앉은 아들 바론을 촬영하고 있다. 멜라니아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 아이와 함께한 즐거운 밤”이라고 글을 남겼다.

트럼프가 이 미국 가수에게 호감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몇 년 전 그래미 시상식 참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낸 적도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대통령에게 목소리를 높이지 않았던 몇 안 되는 유명인사 중 한 명이었으며, 대선 캠페인 내내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았다.
물론 영상 속 이 롤스로이스 팬텀만 미국 대통령이 타는 차는 아니다.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이 8대 더 있으며, 여기에는 새로 도입된 방탄 공식 차량 캐딜락 원(‘The Beast’라는 별명을 가진)도 포함된다.
- 롤스로이스 56 Silver Cloud
- 롤스로이스 팬텀
- Mercedes 벤츠 S600
- Mercedes SLR McLaren
- 마이바흐 57S
- 쉐보레 카마로 SS
- Lamborghini 디아블로 VT
- Orange County Choppers의 “Moto Trump”
- 캐딜락 원, “The Beast”
https://www.youtube.com/watch?v=XqmmEso_2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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