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전기차 판매량은 2023년에 75% 증가했다
BMW의 전기차 판매는 한 해 더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 시작된 2024년과 다가오는 그다음 해에 대한 기대치 역시 높아지고 있다
2023년이 마무리되면서 자동차 제조사들에게는 지난 12개월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분석할 시기가 찾아왔다. 바로 이것을 BMW 그룹이 해왔으며, 전기 모빌리티로의 전환 과정에서 회사 전략의 성공을 입증하는 일련의 수치들을 공개했다.
그리하여 그룹 전체는 지난해 376,183대의 순수 전기차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74.4% 증가한 수치다. 예상대로 BMW 브랜드의 신규 전기 모델 출시 덕분에 이 바이에른 회사가 가장 크게 성장했으며, MINI는 소폭 감소를 기록했다.

현재 상황을 짚어보자면, 2022년 BMW 그룹은 BMW 및 MINI 브랜드를 통해 전기차 215,755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2021년 대비 107.7% 증가한 수치다. 즉, 2023년 330,596대를 기록한 BMW 브랜드 단독 판매량이 1년 전 BMW 그룹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2024년을 향해 BMW는 판매되는 차량 다섯 대 중 한 대를 전기차로 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회사의 기대대로 진행된다면 2025년에는 네 대 중 한 대 비율로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하여 BMW AG 경영진의 현 멤버이자 영업 책임자인 Jochen Goller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전기차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브랜드가 제공하는 폭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고려할 때, BMW 경영진은 이 새로운 2024년 한 해 동안 50만 대 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각 모델이 제공하는 다양한 버전을 고려하면, BMW는 현재 18가지 서로 다른 전기 모델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소형 SUV인 iX1부터 고급 세단인 i7까지 폭넓은 세그먼트를 아우르고 있다. 또한 SUV인 iX3와 iX, 스포츠 쿠페 i4, 그리고 새로운 세단 i5도 빼놓을 수 없다.
BMW는 제공하는 각 전기 모델의 구체적인 판매 데이터를 자세히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iX1과 i4가 전체 판매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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